건강 다이어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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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조성경대표가 귀띔하는 성공다이어트의 비밀!
평범한 사람이 3%안에 들기 위해서는? "사람의 체질이 산성체질에서 알칼리체질, 또는 알칼리체질에서 산성체질로 바뀔 수 있듯 성공과 실패에도 체질이 있다."고 <3% 안에들기>의 저자 윌리엄 장은 이야기한다.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하는 체질로 바꾸어라'는 그의 말처럼 3%안에 드는 성공한 자들의 대부분은 성공에 체질화된 사람들이다. 평범한 사람이 3%안에 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실패 체질이 아닌 성공 체질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체질이란 다른 말로 성공습관을 말한다.
하지만 쥬비스를 9년 동안 운영해온 필자의 눈에는 성공하는 체질보다 다이어트 비법이 눈에 보인다. 사람에게도 산성과 알칼리성이 있다는 사실! 필자의 말에 어리둥절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보통사람이라면 리트머스 용지를 제일먼저 떠올릴테니 말이다.
[ 열한번째 이야기 ]
산성VS알칼리성
우리 몸은 산성체질과 알칼리 체질로 나누어지지는 않지만 어떠한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산성 쪽으로 기우느냐 알칼리 쪽으로 기우느냐가 결정되어진다.
물론 음식에 의해 우리 몸이 쉽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산성을 띄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약알칼리성(7.5PH)을 맞추기 위해서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와서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다. 때문에 뼈의 골밀도는 낮아지고 골다골증이 발병될 수 있다. 우리 몸이 이렇게 까지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체내에서 산성과 알칼리의 비율이 3:7정도 유지 되었을 때 면역력이 가장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제 필자가 이야기 했던 다이어트 비법이 등장한다. 우리 몸은 면역력이 높을수록 체중감량이 잘된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이 산성화 되지 않고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해 온다고 해도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므로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면역력이 낮은 경우 우리 몸에 세균이 침투했을 때 세균을 방어하느라 우리 몸의 에너지연소를 잘 하지 못하게 되어 지방을 태우는데 방해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산성음식인 설탕, 소금, 밀가루, 육류, 계란, 등푸른 생선의 과다섭취를 줄이고, 알칼리성을 띠는 녹황색 채소류, 버섯, 콩 등을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알카리성 음식을 먹는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산성 음식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알카리성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지나치게 몸이 알카리성 체질로 변하는 것도 좋지 않다. 중요한 것은 산성 음식과 알카리성 음식을 균형있게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 바탕에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글 :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기업 쥬비스 조성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