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이어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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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쥬비스 칼럼 - 살을 빼주는 기적의 다이어트 밥(? ) - 탄수화물

 

 

 

 

살이 빠지는 주문을 외워봐
  - 살을 빼주는 기적의 다이어트 밥(?) - 탄수화물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건 없건 많은 이들이 건강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며 살이 찐다’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밥 양은 줄이고 반찬을 보다 많이 먹는’ 분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럼 정말 모든 밥은 살을 찌게 하는 원인이 되는 끔찍한 탄수화물 덩어리일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모든 밥이 모두 똑같이 살을 찌게 하는 탄수화물 덩어리가 아니라, 오히려 ‘살을 빼주는 기적의 다이어트 밥(?)-탄수화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흰밥-탄수화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름기 많은 삼겹살보다 살을 더 찌게 한다. 그 예로 미국의 <비만과의 전쟁> 결과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1980년대 미국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비만의 원흉을 ‘기름기 많은 음식’으로 생각한 끝에, 기름기 섭취를 1/3로 제한하도록 법개정을 했다. 결국 지방섭취를 5%로 줄이고, 대신 탄수화물 섭취를 5% 정도 늘렸다. 결과는 놀라웠다. 예상과 달리 비만이 줄어들기는커녕 그전 보다 비만이 2배 가량 늘어난 것은 물론 당뇨도 40% 정도 증가한 것이다.

우리 몸에서 지방을 만들어 내는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살이 찌는 원인을 ‘지방’이라고 생각해 내린 정책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사실 기름기 섭취를 통해 쌓이는 지방보다 당수치가 높은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 때문에 생기는 잉여 에너지(포도당)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이 비만에 더 큰 원인이 된다. 다시 말해 가끔 먹는 삼겹살 또는 기름진 음식보다 ‘포도당 수치가 높은 탄수화물’-예를 들어 하얀 쌀밥, 밀가루 음식(빵)을 주식으로 삼는 것이 더 살을 찌게 한다는 이야기다.
 


다이어트를 위해 모든 밥은 탄수화물이라 단정짓고 무조건 피하는 것은 큰 오류

여기서 한 가지 꼭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그렇다고 무조건 ‘밥’을 피해야 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자 오류라는 것이다. 모든 밥은 탄수화물이라고 결론짓고 기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포도당의 수치가 높은 탄수화물(흰 쌀밥)은 살을 찌게 함으로 피해야 하지만, 포도당의 수치가 낮은 탄수화물은 살을 찌게 하지 않으므로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밥상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피해야 할 포도당이 많은 탄수화물 음식을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 답은 아주 간단하다. 탄수화물 음식 중 포도당의 수치가 높은 것은 끈적임이 강하고, 포도당의 수치가 낮은 것은 끈적임이 적다는 점만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찰밥, 쌀밥, 현미밥이 있다고 치자. 어떤 것이 윤기가 흐르고 찰 진가? 바로 찰밥이 가장 찰 지고, 두 번째는 쌀밥, 가장 끈적임이 없는 것이 바로 현미밥이다. 그렇다. 바로 이 순서가 포도당 수치가 많은 순서이자 살찌는 밥 순서인 것이다. 흔히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산 쌀이 불면 날아갈 듯 끈기도 없고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다고 하지만 이런 쌀들은 포도당 수치가 낮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런 밥은 바로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밥’이 되는 것이다.

 

평생 할 수 있는 ‘밥다이어트’를 원하는가? 그럼 밥을 바꾸자!

이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밥을 콕 찍어 말하면 바로 현미 또는 잡곡이 들어간 밥이다. 이런 잡곡밥은 탄수화물이지만 포도당 수치가 낮아 살을 찌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도 함유되어 있고, 운동을 할 때 꼭 필요한 미네랄이 많아 에너지 대사에도 도움을 주며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장의 연동운동에도 도움을 준다. 즉 무조건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밥을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 보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 하되, 다만 포도당의 수치가 낮은 탄수화물- 잡곡밥을 먹는 것이 오히려 평생 할 수 있는 ‘밥 다이어트’ 방법인 것이다.

서두에서 예를 들었던, 미국의 <비만과의 전쟁> 방법이었던 탄수화물의 섭취를 5%로 높였을 때의 결과가 충격적이었는가. 그렇다면 미국인에 비해 월등히 탄수화물의 섭취가 높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만율은 앞으로 얼마나 충격적으로 증가하겠는가. 하지만 매 끼니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하얀 쌀밥’ 대신 ‘잡곡밥’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살이 찌지 않는 평생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쥬비스의 다이어트 주문을 걸어보자. 아브라카다브라 ‘살을 빼주는 다이어트 밥=현미잡곡밥 먹고 날씬해져라~!’

 

글 :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기업 쥬비스 조성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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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2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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